[Oracle] 오라클(Oracle)에서 트랜잭션과 락에 대한 경험 정리

Oracle 로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1개의 트랜잭션에서 SELECT, UPDATE, DELETE를 하는 2개의 프로시저를 만들었다.(각각, A와 B라고 하겠다.)

 

1개의 비즈니스 로직에서 A 프로시저를 실행하고, 그 다음에 B 프로시저를 실행하려고 했다.

 

근데, WEB 상에서 해당 로직을 실행시키니 계속 모래시계만 돌아갈 뿐 해당 로직에 대한 리턴값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아래의 쿼리로 오라클 DB에서 실행중인 쿼리를 조회했다.

SELECT A.STATUS          
     , A.USERNAME  
     , A.SID       -- SID 번호 ((SYSTEM KILL할 때 필요함)
     , A.SERIAL#   -- 시리얼 번호(SYSTEM KILL할 때 필요함)
     , B.SQL_TEXT  -- 쿼리 내용
  FROM V$SESSION S, V$SQLAREA A
 WHERE S.SQL_HASH_VALUE = A.HASH_VALUE 
   AND S.SQL_ADDRESS = A.ADDRESS

 

해당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 B 프로시저를 실행했는데 A 프로시저의 쿼리가 락을 잡고 있어서 B프로시저를 진행하면서 데드락이 걸렸다.

 

그래서, 일단 아래의 쿼리로 실행중인 쿼리를 강제 종료를 했다.

ALTER SYSTEM KILL SESSION 'SID,SERIAL#';
ALTER SYSTEM KILL SESSION '199,36768';

 

그렇게 하고 나서, 중간의 프로시저에서 COMMIT을 하면 락이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A 프로시저가 끝나기 직전에 COMMIT을 해주고 다시 돌렸더니 똑같이 락이 걸렸다.

 

결국엔, 1개의 스프링 트랜잭션을 사용했던 것을 새로 1개의 트랜잭션을 만들어서 각 트랜잭션에서 A 따로, B 따로 실행을 하였더니 정상적으로 로직이 완료됐다.

즉, CONNECTION을 새로 만들어서 각각 프로시저를 실행했다.

 

원래는 1개의 CONNECTION에서 A와 B를 실행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락이 걸려서 해당 건은 2개의 CONNECTION을 사용하여 해당 로직을 실행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