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022
2022년 회고
2022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나에게 실이 되는 것보다는 득이 정말 많았고, 그 득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해였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2021년 회고를 작성했는데 정말 형편없었다. 이 때,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글 작성하는 수준이 초등학생이다. 이제는 나이가 계란 한 판이 됐으니 2022년 회고를 시작한다.(회고라 부르고, 2023년 계획 짜야지.) 가장 먼저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밑에는 일상에 대한 회고를 연다. 1. 회사 2021년 9월에 입사를 하여 지금까지 정확히 따져보면 1년 4개월이 지났다. 그 전에 회사에 입사를 했지만,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던 2022년이다. 지금까지 1달에 한 번씩 2022년 월간 회고 시리즈를 작성을 했었다. 내가 겪은 2022년의 80%를 거의..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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