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024
2024년 6월 회고
6월에는 본가에 내려가 고양이들도 케어를 하고, 아주 쭈무르고 왔다. 거기에, YOLO 모델을 만들면서 필요한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 이미지 데이터 취득을 진행했는데, 개발자 노가다 뛰다. 5월 회고를 작성한지 아직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6월 회고를 작성해야 한다. 회고록이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와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기록할 수 있는 순기능이 있는 반면, 조금은 회고록을 작성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하고, 작성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 조금은 신경쓰이는 스트레스 정도가 생기긴 한다. 그런데도 회고 작성해야 한다라는 생각은 언제나 가지고 있다. 이게 다 나의 경험치고 추억이니 말이다. 이번 6월에도 5월에 이어 해외 여행을 다녀왔던 달이다. 여행이 있는 달은 언제나..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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