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2024
2024년 8월 회고
2024년 8월에도 7월과 다르지 않게 출장도 많이 가고 국내 여행과 각종 행상들을 많이 참여한 달이었다. 예전에는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과 더움이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약 30년의 적응 기간이 끝나서 그런지 그나마 더움을 더 많이 버틸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여름에도 작년보다 더 활동적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그 중에서도, 8월에 OUF 2024를 다녀왔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 달이었다. 그러면 2024년 8월 회고를 시작한다. 가족 국내 여행(진도 쏠비치)예전에 친구들끼리 진도에 있는 쏠비치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콘도를 빌려서 밥도 해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가족 여행으로 진도 쏠비치를 갔는데 그렇게 큰 흥미 있는 것들도 없었고 더군다나 가격이 반년마다 계속..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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