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물류개발자 일지
6화. 물류개발자의 커피
정말이지 요즘 커피 없으면 못산다. 많은 개발자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긴 하는데, 유독 나는 더 마신다. 삼성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다보니 일의 분배가 잘 되어 있어서 야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근데, 삼성 SDS에서 오신 책임님도 여기로 오자마자 거의 매일 8시 40분에 출근해서 10시 20분 정도에 퇴근하셨다. ㅠㅠ. 책임님에게도 필수였던 건 커피. 항상 책상에 커피가 있으셨다. 아침에 커피 한 잔. 점심에 식사 후 커피 한 잔. 저녁에는 가끔 드셨다. 물론, 다른 개발자들도 많이 마시겠지만 말이다. 이젠 커피 없으면 회사에서 얼탄다. 카페인 안들어가면 뒤진다. 카누 시그니처 개맛있다. 카누 떨어지면 하루하루가 힘들다. 이거 카누 오리지널보다 더 맛있다. 카누 더 많이 쟁여놔야지. 지금의 이니..
2022. 2. 2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