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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학교의 행사 참여를 위해 독후감을 쓰게 되었는데, 저와 같은 분이 있으면 참고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진짜 맥락은 안맞고, 양 채우기 위해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1. 독후감

20146월부터 읽기 시작했던 개미를 7일도 지나지않아 다 읽어버렸습니다. 일찍 읽었지만, 지금 이 기회에 독후감을 씁니다. 소설이 정말로 재미있고, 머리에서 상상을 하면서 읽었던 가장 재미있었던 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대부분 소설의 전반부에서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바다나 강에 있는 물고기를 낚기 위해 떡밥을 던지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떡밥을 던지고, 후반부에서 이 떡밥들을 회수하여 독자들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애청자로 만들어 버리는 힘을 보여줍니다. 다른 소설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지구에서 최상위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인간과 자연에서 아주 작은 존재의 개미들의 욕구를 잘 나타내고, 인간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지금의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개인 위주의 사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개미들은 ’, ‘자신’, ‘나를 위해’,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조직의 것’, ‘우리 모두의 것’, ‘공동체의 것처럼 개인주의 vs 공동체 의식의 대립 구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책 개미는 옛날에 읽었을 때는 그저 책을 읽으면서 SF 영화처럼 상상하는 즐거움으로 책을 읽었겠지만, 지금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 의식의 흐름과 국민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환경에 대한 영향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쓴 이 책은 내셔널 지오그래피에 나오는 개미에 관한 영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개미들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개미들의 공동체 의식과 개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려주면서, 인간과 대립적인 구도를 진행했지만 2부부터 인간과 개미가 서로 교류를 하면서 개미들도 인간의 지식을 받아들여 육체적인 부분만 개미일뿐, 개미의 지성은 인간과 비교를 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개미의 책에서 거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개미 103호는 인간들의 세계에서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텔레비전을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적 능력을 습득하고,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과 인간의 습성, 인간의 모든 특징들을 받아들여 인간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 결과로, 개미들이 자신의 몸체에 수백배에 달하는 크기를 가진 청딱따구리나 다른 동물 등을 사냥을 하여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전투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개미들이 인간들과 협력을 하여 개미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부에서는 한 고등학교에 쥘리 팽송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 고등학생이 에드몽 웰즈가 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우연히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읽으면서 쥘리 팽송이 다니고 있던 고등학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세상에 혁명을 불어 일으켰습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에는 개미들의 세상에 있던 사건들을 정리를 한 책으로 개미들이 자신들의 세계를 위해 혁명을 했던 경험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쥘리 팽송이 이 글을 읽고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 상황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의도는 기존에 있던 썩어빠진 사회를 타파하기 위해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성한 것으로 글을 썼겠지만, 읽는 독자들은 그저 한 나라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울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은 역시 어떤 사람이 읽느냐에 따라 책에 적혀있는 글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고, 견해도 달라지기 때문에 책은 정보의 바다라고도 충분히 부를 수 있습니다. 글에 나오는 개미들은 불개미 종류로 벨로키우키우니라는 이름을 가진 벨로캉의 여왕개미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여왕개미는 인간과 개미들이 서로 만나게 된다면, 자신의 밑에서 생활하고 있는 개미들에게 큰 혼란과 평화를 깨는 계기가 되어 인간들의 존재를 이들에게 숨기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이 여왕개미는 바위 냄새가 나는 개미들이라는 은밀한 조직을 만들어 인간의 존재를 알려고 하는 모든 개미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전개가 됩니다. 인간의 존재를 숨기려는 것과 인간을 토벌하기 위한 계획, 다시 인간과 협력을 하여 개미들의 공동체의 질을 상승하는 SF 소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개미라는 책을 정말 재밌게 읽어 선택하게 되었고, 선택에 대한 중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이 독후감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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