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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르사려고 코딩하는 코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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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출판부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라는

책의 서평단에 선정이 되어 이렇게 책에 대한 서평을 올린다.


책 제목

 

책 제목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이다. 


지은이 및 옮긴이

 

지은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학사,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천체 물리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제프리 베넷(Jeffrey Bennett)이다. 천문학과 관련된 대학 교재를 집필하여 약 150만 부가 팔렸다.

 

옮긴이는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이면서 연세대, KAIST, 미국 Lehigh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한귀영 교수이다. 


2020년.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는 더욱 심해지고, 최근 5년 동안 가장 더웠다. 특히, 한국의 온난화는 다른 나라의 평균 온난화 지수보다 더 심각한 상태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온실가스'라고 알고 있다. 이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이 온실가스가 없없따면 지구의 온도는 떨어져 결국 지구는 얼어버린다.

 

첫 번째 목차

첫 번째 목차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설명하기 위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한 논증을 제시한다.

 

온실가스의 지구 온난화 가속화는 지구와 금성의 차이로 명백히 확인할 수 있다. 지구의 표면온도는 약 15도, 금성의 표면온도는 470도이다. 이 표면온도의 차이는 행성의 이산화탄소의 농도에 따라 달라진다. 금성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구의 200,000배 가량 높기 때문에 금성의 표면온도가 지구의 표면온도보다 높다.

 

이 책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확실한 팩트를 제공한다.

 

Fact1) 이산화탄소는 온실가스다.

Fact2) 인간의 활동(특히, 화석 연료)을 통해 온실가스를 대기권에 더 많이 배출하고 있다.

Fact3) 이산화탄소의 농도와 지구의 온도는 비례한다.

 

이 Fact들을 증명하기 위해 천체에서 작용하는 과정과 효과 등을 사용한다. 수증기와 지표면 온도의 관계를 정리하는 강화 피드백 과정처럼 말이다.

 

온실가스에서는 이산화탄소, 수증기 다음으로 메탄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메탄의 양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매우 적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두 번째 목차

두 번째 목차에서는 회의적 논쟁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회의적 논쟁에서는 지구는 예상만큼 덥지 않다.라는 주장에 지구의 평균온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지표면 온도 또한 증가하고 있는 그래프를 제공하면서 논쟁을 다루고 있다.

 

즉, 지구 온난화에 대한 주장의 타당성을 제공하지 않은 주장에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시하여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반증하는 목차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목차

세 번째 목차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지속됨에 따라 예상되는 결과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예상되는 결과로, 가뭄과 홍수, 산불, 숲의 소실 등의 지역적인 기후 변화와 폭풍과 극심한 날씨, 빙하의 용융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 바닷물에 이산화탄소가 녹아들면서 해양의 산성화를 다룬다.

 

이 세 번째 목차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문제점 발생을 쉽게 알 수 있고,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 수 있는 목차가 될 수 있다. 이 목차로 인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을 쉽게 유추할 수 있고, 지구 온난화의 연쇄 반응을 알게 되는 목차이다.

 

마지막 목차

마지막 목차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다룬다.

지구 온난화에서 온실가스 중 가장 큰 비율을 가지는 이산화탄소(특히, 화석 연료)를 줄일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의 교체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발생 원인과 현황을 쉽게 알 수 있다. 지구 온난화라는 개념을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시각적인 요소인 이미지와 그래프 등을 사용하였다. 지구 온난화와 지구과학의 입문을 위한 사람에게 흥미와 정보를 전달하는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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