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츄르와 개껌의 온도
집고양이의 겨울 나기 일상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본가로 쉬러 갔다가 왔습니다. 본가에선 역시 고양이가 절 격하게 반겨주더라구요. 저는 열이 많아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면서 더위를 많이 타지만, 겨울에는 몸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따끈따끈해서 집에있는 고양이가 저한테 붙어 자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잘 때마다 귀찮게 해서 전기 장판을 틀고 냅두는데 항상 사람처럼 이불에 들어가 잠을 자곤 합니다. 정말 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사람입니다:D 이불에 스스로 들어가 굴에서 머리만 내밀고 정찰하는 토끼처럼 자는게 정말 귀엽네요 :D 많은 SNS에서도 요즘 페이스북보다도 더 많이 사용한다는 인스타그램에서 고양이와 관련된 사람들을 팔로우를 많이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이는 고양이들..
2019. 12. 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