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물류개발자 일지
36화. 물류개발자의 본사 출근
프로젝트를 철수하고 본사인 판교로 돌아왔다. 이제 서울숲 라이프는 끝이 났고, 모든 짐을 들고 판교로 왔다. 이제 왕복 3시간 이상의 출퇴근을 안해도 된다! 판교로 출근을 하니 할 일이 없어졌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을 해야 하는데, 판교에서는 개발을 못하고 이제 나만의 개발 시간이 생겼다. 나 버리고 독일 출장을 3번을 간 독일인도 프로젝트 철수하고 나니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한다. 역시 판교로 왔을 때의 큰 장점은 화장실도 좋고 건물도 좋다.(대표님 피셜) 화장실에 에어컨도 나오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정말 고급스럽다. 거기에 개방된 근무 환경까지! 본사에 대한 사진과 영상은 검색이나 유튜브를 봐도 나오니 보고 싶으면 봐도 된다! 서울숲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신입 분들이 들어온다고 소문은 났길래 "..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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