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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철수하고 본사인 판교로 돌아왔다.

이제 서울숲 라이프는 끝이 났고, 모든 짐을 들고 판교로 왔다.

이제 왕복 3시간 이상의 출퇴근을 안해도 된다!

 

판교로 출근을 하니 할 일이 없어졌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을 해야 하는데,

판교에서는 개발을 못하고 이제 나만의 개발 시간이 생겼다.

나 버리고 독일 출장을 3번을 간 독일인도 프로젝트 철수하고 나니까 매일매일이 즐겁다고 한다.

 

역시 판교로 왔을 때의 큰 장점은 화장실도 좋고 건물도 좋다.(대표님 피셜)

화장실에 에어컨도 나오고, 화장실 인테리어도 정말 고급스럽다.

거기에 개방된 근무 환경까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46574/

 

본사에 대한 사진과 영상은 검색이나 유튜브를 봐도 나오니 보고 싶으면 봐도 된다!

 

서울숲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신입 분들이 들어온다고 소문은 났길래

"아,, 이제 나도 이제 신입 타이틀이 없어지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곤 잊어버렸는데

판교에 가니 우리 팀에 네 분이 오셨다.

 

이제 같은 물류 개발자의 길을 걸을 분들이 오셔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일손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와서 행복 :D

이 글을 보고 있는 새로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D

 

물류개발자의 본사 출근은 휴식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물류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대부분 고객사 인근에 상주를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본사로 들어가게 되면, 프로젝트를 나가기 위한 정비 시간과 개인 스킬업을 하는 기간이다.

 

그래서, 나도 지금 스킬업을 하고 있고,

당분간 프로젝트를 나가지 않고 본사에서 운영 및 유지 보수를 하면서,

신입 분들의 교육과 솔루션 개발을 할 예정이다.

 

물류 개발자의 본사 출근.. 너무 행복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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