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만의 미식 리스트를 만들어 추천을 해주는 코슐랭 가이드의 코집사입니다.
2020년 11월 22일 코슐랭가이드의 마흔아홉 번째 접시
광주 동명동 아우스밀(AUS MEHL)
광주 동구 동명로 25번길 4-1에 위치한
광주 동명동 아우스밀(AUS MEHL)입니다.
영업 시간은 매일 12:00 ~ 21:00 입니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휴무)
Facilities & Services
화장실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카페 아우스밀(AUS MEHL)
케이크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원래는 화요일만 휴무에 13시 오픈 22시 마감으로 되어 있었다.
지금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휴무에 12시 오픈 21시 마감이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불가고, 4명이상은 출입 불가.
매장에 들어가 손소독제와 QR코드 인증을 했다.
아우스밀(AUS MEHL) 매장 입구에는 인스타그램 감성이 충만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아우스밀(AUS MEHL) 매장 내부에 물과 종이컵, 냅킨, 손 소독제가 배치되어 있다.
아우스밀(AUS MEHL) 매장 내부에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맞게 조금씩 인테리어가 바뀌고 있다.
아우스밀(AUS MEHL)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약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아우스밀(AUS MEHL)의 인테리어가 통일성이 있어 좋다.
아우스밀(AUS MEHL)의 인스타그램 감성이다.
적절한 조명과 인테리어가 잘 어울린다.
아우스밀(AUS MEHL)의 PHOTO ZONE.
아우스밀(AUS MEHL)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판매한다.
1.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2. 초코나무숲 마틸다
3. 마론 타르트
4. 블랙티 갸또
5. 쑥절미 브치
6. 크렐브륄레 치즈케이크
7. 더블 얼그레이 브치
8. 맘모스 치즈케이크
9. 스트로베리 무스 치즈케이크
10. 흑임자 구황작물 브치
아우스밀(AUS MEHL)의 티라미수 치즈케이크다.
가격은 8,5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초코나무숲 마틸다.
가격은 7,0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마론 타르트.
가격은 7,500원.
밤 파운드에 생크림과 밤 가나슈, 밤 크림이 들어간다.
아우스밀(AUS MEHL)의 블랙티 갸또.
가격은 6,800원.
포슬한 홍차갸또와 발로나 가나슈, 얼그레이 크림, 발로나 커버춰 시럽이 들어간다.
아우스밀(AUS MEHL)의 쑥절미 브치.
가격은 8,0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크렐브륄레 치즈케이크.
가격은 7,5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더블 얼그레이 브치.
가격은 7,3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맘모스 치즈케이크.
가격은 8,0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스트로베리 무스 치즈케이크.
가격은 8,500원.
치즈케이크에 딸기 젤리와 딸기 무스, 발로나 딸기 가나슈가 들어간다.
아우스밀(AUS MEHL)의 흑임자 구황작물 브치.
가격은 7,800원.
아우스밀(AUS MEHL)의 테이블 인테리어.
아우스밀(AUS MEHL)의 마론 타르트.
로즈마리의 향과 마론이 잘 어울려져 타르트의 맛을 한층 더 깊게 보여준다.
아우스밀(AUS MEHL)의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로즈마리와 민트, 슈가파우더의 데코가 플레이트를 한층 더 돋보여준다.
아우스밀(AUS MEHL)의 아메리카노와 연유라떼.
아우스밀(AUS MEHL)의 마론 타르트와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접시에 로즈마리와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플레이트가 이쁘다.
잘 먹었습니다.
광주 동명동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아우스밀(AUS MEHL).
케이크가 맛있다고 소문나서 방문한 카페.
먼저, 동명동 카페.
광주에서는 동명동이 핫플레이스로 이미 떠올랐다.
동명동에는 인스타그램 감성에 맞는 카페와 음식점 등이 많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명동 카페는 카페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아닌 일반 가정집을 리폼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로 많이 변하고 있다.
아우스밀(AUS MEHL) 카페도 또한 리폼을 한 카페 중 하나이다.
두 번째로, 아우스밀(AUS MEHL)의 아메리카노.
아우스밀(AUS MEHL)의 아메리카노는 한 가지 타입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다.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쓴 맛과 고소함을 보여주는 것과 산미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두 가지 타입을 많이 내놓곤 한다.
아우스밀(AUS MEHL)에서는 쓴 맛과 고소함을 가지고 있는 원두를 사용한다.
나는 산미가 있는 것보다 쓴 맛과 고소함을 가진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하는데, 산미가 없어 커피가 맛있었다.
세 번째로, 아우스밀(AUS MEHL)의 케이크 - 마론 타르트
마론 타르트는 밤을 베이스로 한 타르트다.
원래 밤은 chestnut이라고 부르는데 Marron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Marron은 마로니에 열매이며 밤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Marron으로 많이 사용한다. 이 때문에, 마론 타르트라고 부른다.
아우스밀(AUS MEHL)의 마론타르트는 밤 파운드에 밤가나슈와 밤 크림, 생크림 층으로 총 4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일단 케이크는 확실히 달다.
밤의 은은한 달콤함을 즐기고 싶었는데, 혈당이 올라가는 달콤함이다.
같이 주문했던 티라미수 치즈케이크보다 더 달다.
마지막으로, 아우스밀(AUS MEHL)의 케이크 -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아우스밀(AUS MEHL)의 티라미수 치즈케이크는 마론 타르트보다 달지 않다.
티라미수의 치즈 크림은 생크림의 부드러움보다 뻑뻑함의 식감을 가지고 있다.
케이크의 달콤함과 아메리카노의 맛은 궁합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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