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화. 물류개발자의 프로젝트 투입

2022년 9월 현대 글로비스 프로젝트를 마쳤다.

프로젝트가 끝남과 동시에 본사로 돌아와 솔루션 개발, 유지보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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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부터 2022년 2월 22일 오늘까지 솔루션 개발 및 유지보수 업무를 진행했다.

진행했던 유지보수 업무들을 이어받을 회사 동료에게 다 인수인계를 했다.

 

 

여지껏 고통 받았던 유지보수 업무들을 인수인계하고,

고객사에 방문하여 미팅을 끝내고 시원하게 나왔다.

 

이제 2023년 02월 23일부터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그디어 기다리던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문부터 열고, 종료 문까지 닫고 나오는 프로젝트다.

아직 직급은 사원이지만, PL 업무를 해야 하는 프로젝트이고

처음으로 해보는 업무라 그런지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투입이 되기 전에, 본사에서 모든 것을 정리해서 나가야 한다.

테이블 정리부터 해서, 업무 인수인계 등을 말이다.

 

거기에 모니터도 대여를 해야 한다.

 

결재 올린지가 언젠데 모니터 왜 안줘!!

결국 모니터 없이 프로젝트 투입이 된다.

 

거기에 투입 보고를 하고 이제는 본사 노예 해방됐다.

 

 

집에서 본사까지는 거의 30분 정도 버스를 타면 도착했는데,

이제는 1시간 40분이다.

 

근무할 곳은 LG 사이언스 파크.

정자역에서 마곡나루는 험하고 긴 길이다.

 

일단, 1시간 40분 코스 출퇴근 해보고 후기를 알려주겠다.

 

프로젝트 잘 끝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오고,

분석도 배워 오고,

설계도 배워 오고,

문서도 배워 오고,

인센티브도 두둑히 받아야겠다.

 

47화. 물류개발자의 프로젝트 투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