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cial 두 번째 이야기] 6기 예비 SSAFY 인을 위한 SSAFY 1개월 차 후기! 근데 이제 5기 SSAFY 인의 인터뷰를 곁들인

츄르사려고 코딩하는 코집사입니다.

츄르사려고 코딩하는 코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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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AFY 5기 SSAFYcial 기자단 조용구입니다.

 

5기 SSAFY인들의 교육이 1개월이 지났습니다!

 

SSAFY 6기 모집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SSAFY인들을 위해

 

5기 SSAFY인들의 따끈따끈한 SSAFY 1개월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지금 바로 보시죠!

 

٩(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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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SAFY 광주 캠퍼스 Python 반 SSAFY 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SSAFY의 본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SW스타트캠프를 진행했는데, SW 스타트 캠프에서는 무엇을 했나요?

 

Ans) SSAFY의 SW 스타트 캠프에서는 같은 Python 반 친구들과 함께 조를 만들어 위즈랩(Wiz Lab)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게임도 만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합한 골드버그 조별 과제를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이 SW 스타트 캠프를 통해서 간접적인 코딩 실습도 진행하여 SW스러운 사고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Q2) SSAFY에 입과 한지 1개월이 넘었는데, SSAFY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Ans) 2주간 Computer Language인 Python의 기본 문법을 배웠고, 그 후에, 1주일 동안 HTML/CSS, BootStrap을 배우며 Web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지금까지 SSAFY 교육의 시작인 알고리즘을 배우고 있습니다.

 

Q3) SSAFY는 Python 반과 Java 반이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Python 반에는 비전공자가 많은데도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나요?

 

Ans) 저는 열심히 한다면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SSAFY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 실시간 강의와 온라인 코칭, 보충 수업 등을 통해 학습을 하는 데 있어 부족한 부분을 케어할 수 있고, 저희 반의 담당 교수님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통해 코드 리뷰도 해주셔서 단계적으로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리즘 수업은 비전공자 중에서도 수학과나 통계학과를 나온 친구들이 좀 더 빠르게 적응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SSAFY를 준비함에 있어 Computer Thinking 역량을 키우면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Q4) SW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알고리즘을 배우는데 어떤 것을 배웠고 1개월이 지난 결과 느낌과 목표를 세우셨나요?

 

Ans) 현재까진 Python에서 list 와 string에 대해 학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 저에게 낯설게 느껴지긴 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곧 삼성 SW 역량 테스트 IM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알고리즘을 많이 풀어 경험을 쌓으면서 IM을 취득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결론으로, SSAFY에서 성장할 수 있으니, 비전공자라고 해서 SSAFY 지원을 망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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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SSAFY 광주 캠퍼스 Java 반 SSAFY 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SSAFY의 본 교육을 시작하기에 앞서 SW 스타트 캠프를 진행했는데, SW 스타트 캠프에서는 무엇을 했나요?

 

Ans) 위즈랩(Wiz Lab)에서 간단한 게임도 만들고, 아두이노와 같이 보드를 이용하여 센서를 다루기도 했으며, 이 센서들을 통해 조원들과 골드버그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좀 더 팀원들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이 됐지만, 오프라인으로 진행을 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Ans2) 많은 것을 했기 때문에 다 나열하긴 어려우나 레고를 이용해서 에코 챌린지를 진행했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앞으로 1년 동안 함께 할 동기들과 서로 소개를 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Ans3) 스타트 캠프에서는 앞으로 SSAFY에 익숙해지고 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디어톤, 게임 코딩, 에코 캠페인 퀘스트 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Q2) SSAFY에 입과 한지 1개월이 넘었는데, SSAFY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Ans) Java 반에서는 Java의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예외 처리 등의 기본 문법에 대해 공부를 했고,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Java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Java 기본 문법을 기반으로, 지금은 삼성 SW 역량 테스트 IM 등급 시험을 위해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Java 기본 문법이 전공자에게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Java 반은 기본 문법보다 알고리즘에 더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기본 문법 기간은 짧아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었습니다.

 

Ans) 유튜브 강의와 웹엑스 실습을 통해 자바 기본 문법과 알고리즘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후 시간에는 부족한 개념을 채우기 위해 보충수업을 듣거나 팀원들과 스터디를 했습니다.

 

Q3) Java 반은 Python 반과 달리 전공자가 많은데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나요?

 

Ans) 사실 진도가 조금 빠르다고 생각할 때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4년 동안 컴퓨터공학이라는 학문을 공부한 전공자라면 이 정도는 무리 없이 소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끔 빠르다고 느끼는 것은 제가 대학생 시절에 공부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겠지요...?

 

Ans) 솔직히 초반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수업을 잘 듣고 스터디를 진행하며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에 올라오는 교재와 다시 보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4) SW 역량을 키우기 위해 알고리즘을 배우는데 어떤 것을 배웠고 1개월이 지난 결과 느낌과 목표를 세우셨나요?

 

Ans) 지금까지 기본 코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조건, 반복문을 통한 알고리즘 문제 해결, 재귀, 완탐 등 기초 코딩에 필요하면서도 알고리즘 문제에 많이 나오는 분류 문제들을 풀고 있습니다. SSAFY에서는 삼성 SW 역량 테스트를 목표로 알고리즘을 공부하고 있고, 이 목표가 좀 더 공부의 효율을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삼성 SW 역량 테스트 IM을 취득하고 IM에 이어 A와 A+, B 등급까지 취득해서 삼전에 취업하려고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Ans2)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순열과 조합, 부분집합을 배운 것이며 이 부분은 제가 SSAFY에 입과 하기 전 어려워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SSAFY에서 배운 결과 해당 개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 달 만에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Ans3) 알고리즘 수업 초반에는 기본적인 자료구조에 대해 배우고 구현 방법에 대해 익혔습니다. 개념이 잡히지 않아 방향을 못 잡았던 문제들을 점차 풀 수 있게 되는 걸 보며 더 빨리 많은 걸 배우고 싶었습니다.

 

Q5) Java 반의 특별한 매력은?

 

Ans) 저희 Java 반의 매력을 말씀드리자면 다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원래도 알고리즘 문제 해결 역량이 좋으신 분이 많은 것 같아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Ans) Java 반에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동기부여도 되고, 페어나 조별 토론을 통해 새로운 풀이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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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SSAFY인들은 지금도 삼성 SW 역량 테스트를 위해 지금도 알고리즘을 풀고 있습니다.

 

SSAFY에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5기 SSAFY인들과

 

이 글을 읽고 있는 6기 예비 SSAFY인들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5기 SSAFYCIAL 기자단의 조용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