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물류개발자 일지
22화. 물류개발자의 커밋(Commit)
이얏호응. 0년차 물류개발자의 커밋이다. 10월에 프로젝트에 투입하여 SVN을 사용하다가 12월부터 GitLab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위의 잔디밭만 봐도 좀 잔디가 빈 곳이 많다. 뭔 일이 있어서 못한거겠지..? 어제가 정말 지금까지 역대급으로 커밋을 많이 했다. 83번의 커밋이라니.. 근데 소스는 수정한게 별로 없는데 로컬, 개발, 스테이지 서버에 5개의 WAS가 나눠지니 자연스럽게 커밋의 횟수도 늘어났다. TA 업무를 하다 보니, 여러 가지 관여를 해야 하는 곳도 많고 인프라와 솔루션 개발 업무까지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사람좀 늘려줘 제발. 많은 개발자들의 워너비이자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1일 1커밋이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이 1일 1커밋이라는 루틴을 지키기가 힘들고, 오히려 조금 나태..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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