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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오늘 감기의 조짐이 보여서 

뜨끄으은~한 (국밥!) 

샤브샤브 먹으려고 하다가

구정문 바로 앞에 있는 

낙곱새 개미집을 갔다 왔습니다.

개미집은 수요미식회에서도 쌈디가

부산을 갈 때 많이 들렸다고 한 곳이죠!

부산에서 먹었던 그 느낌을 가지고 갔습니다.

제가 먹었던 것은

낙곱새(낙지 + 한우대창 + 새우) 

8,500원

입니다. 

대학로에서는 비싼 가격에 들어가죠.

거기에 기본적으로 밥을 주지 않아요.

밥 추가 1,000원까지 하면

9,500원....

(부산에서는 더 비싸게 팔고 있는데, 그 가격의 맛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낙새나 낙곱은 낙곱새보다 가격이 더 낮았는데 왜 여기는 똑같은건지..?)

(더 많이 넣어주는건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라면사리가 2,000원 이라니...

조금 그렇네요.

라면사리 단가를 알고 있어서 그런가

이걸 2,000원에 팔고 있다니...

곧 망하는 가게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사진은 맛있어 보이나요?

사진에 현혹되지 마세요.

 

 

 

 

후기입니다.

맛이 없었습니다.(보통맛인데 그냥 매운맛만 남)

부산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광주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대학로 밥집인데도

사람이 없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대파 들어가는 양이 진짜 많음

광주에서 개미집 갔을 때도 이것보단

적었는데...

사장님 누른 밥 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 가격이면 전에 포스팅했던

동호곱창

갑니다!

 

코슐랭 가이드

가격 : ★☆☆☆☆

맛 : ★★☆☆☆

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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