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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회사 인턴을 하고 있어 항상 점심을 뭐 먹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조금만 더 걸어서 중국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집에 있던 건물에 아이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추운 날씨에 서로의 온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왼쪽에 있던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로 보이고 나머지가 한 3~5개월 된 것 같더라구요. 태어날 때부터 고양이를 키웠던 저로 크기가 3~5개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 사진에서 보면 뭔가에 홀린듯 쳐다보고 있는데 뭘까요?
네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집 사장님께서 밥을 항상 챙겨주는거 같았습니다.
중국집 문 앞에 그릇에 사료랑 물이 있었고, 그 주변에 애기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조금 장난쳐주니 호기심이 생겨서 그런가 집중을 하더라구요!
플랜카드를 이불로 잠을 자려고 하는 아깽이도 보이구요!
이 추운 날에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지만, 처음에 주는 지나친 관심은 애들을 더 불안하게 하니 그저 모르는 척 지나갔습니다. 다음엔 돌아다닐 때 주머니에 간식이라도 들고 다녀야 할 거 같아요.
이상으로,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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