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2] 시사금융용어 멘탈 헬스케어(Mental Healthcare)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

1. 멘탈 헬스케어(Mental Healthcare)

---

멘탈 헬스케어(mental Healthcare)는 고객에게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웨어러블(Wearable) 기술 등을 활용해 정신건강을 케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웨어러블(Wearable)은 사전적 의미로 사람이 신체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의류, 시계, 안경 등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스마트워치도 웨어러블 워치로 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서비스가 발전할 수 있었던 요인은 데이터 3법 통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3법은 14개월동안 법안 발의를 하여 통과가 되었고, 데이터 3법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을 통해 모든 산업에서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안전한 기술적 처리(비식별화)를 끝낸 정보를 산업적 연구, 상업적 통계에 이용하기 위해 개인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웨어러블도 결국 AI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는데, AI 분야는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즉, 예측할 수 있는 범위가 증가하여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대표적으로 스마트 워치라고 했는데, 스마트워치에서는 착용자의 심박 수와 걸음 수, 소모 칼로리 등의 많은 신체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헬스케어 업체들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육체적인 관리와 멘탈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의 장점에서 이익을 볼 수 있는 분야는 보험사입니다. 보험사의 수익 구조는 한 달에 1번씩 보험금의 납부를 함으로 상해 등의 치료 목적의 보험금을 주며 자본금을 확보하여 자본금을 굴리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멘탈 헬스케어로 정신적인 질병의 예방으로 보험사에서는 질병에 대한 보험금 지급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멘탈 헬스케어의 발전은 보험사에서는 땡큐한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