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 1차 면접 후기

@notepad_jj2

츄르사려고 코딩하는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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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하여 경영지원 직무 서류 합격을 했다.

 

전공은 컴퓨터공학인데, 경영지원에서도 HR(인사) 팀에 발을 들이밀었다.

 

경영지원 인사 직무에서는 인사 관리 및 운영, 데이터 분석이 필요 역량이었고 이에 데이터 분석의 강점을 내밀어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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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을 하고, 2021년 7월 7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서울행 5시 버스를 타고 오전 8시 50분에 면접을 보러 갔다. 

 

센트럴 터미널에서 9호선을 타고, 여의도역에 내려 3번 출구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한화투자증권 건물이 있었다.

 

한화투자증권 13층에 가서 면접 대기를 했는데, 면접 대기하는 곳에는 물, 과자, 페레로 로쉐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이 때, 경영지원과 지점영업(PB)와 같이 한 팀이 되어 면접 준비를 진행하고 면접이 진행되었다.

 

1차 면접에서는 PT 면접과 역량 면접으로 진행된다.

 

PT 면접은 주제를 주고,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이용하여 20분간 PT 준비를 하면 됐다. 판서나 PPT를 만들어서 하는게 아니라 구두로 PT 발표를 했다. 

 

PT 발표가 끝난 후, PT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진행한 후에 자기소개서 기반과 관련된 면접이 시작된다. 

 

면접 형식은 면접관님 4명, 지원자 3명으로 진행이 됐는데, 우리팀에서는 2명이 불참하여 4:1 면접을 하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충분히 보고 가는 것이 좋다. 물론, 이건 면접을 진행할 때 기본이다.

 

그렇게 면접이 끝나고, 짐을 챙겨 면접비를 수령하고 다시 서울을 떠났다.

 

면접비는 100,000원을 받았다. WoW....

 

결과는 합격.

 

결과 발표는 5일 뒤인 7월 12일 오후 3시 25분 경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