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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2020년 6월 20일 오후 2시에 우리은행 디지털 직무 NCS 필기시험이 실시되었습니다.

저 또한 서류 합격을 하고,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시험 후기와 정보가 많이 없어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은 확실할 겁니다.


저는 용산역에 도착하여 경의중앙선 지하철을 타고 응봉역으로 갔습니다. 용산역에서 응봉역까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지하철은 금방 가는데, 지하철이 늦게 옵니다. 

 

응봉역에서 내리고, 1번 출구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우리은행 전문부문 신입행원 고사장을 알리는 배너(?)가 시험 고사장인 광희중학교로 안내했습니다. 광희중학교 입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입장을 하고 나서, 사회적 거리를 지키며 손 소독을 실시한 후에, 온도 체크를 하고 일회용 장갑과 온도를 확인 후 설문지(?)를 작성하고 고사장으로 들어갑니다. 

 

시험은 1교시 시작인 2시부터 80분간 NCS를 봅니다. NCS에서 GSAT와 다른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수리에서 수추리가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 수추리, 응용수리, 자료해석 정도로 나왔습니다. 언어는 EBS 와우패스에서 나온 것이랑 비슷한 유형 나왔고, 그 다음 문제 해결은 명제 참 거짓, 논리추리 등이 나왔고, 맨 마지막 20문제는 와우패스 마지막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금융경제지식은 경제용어를 좀 공부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직무의 문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블록체인이 주를 이루면서 나왔습니다. 물론,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면서 나왔던 내용들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찍어도 감점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약 3시간 10분의 시험을 마치고 끝났습니다.

 

이번 우리은행 시험에서는 물 1개, 손소독제, KF94 마스크 3개만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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