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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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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부터 시작하여 구글 애드센스 수익 정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시작

 

2019년 1월에 시작한 블로그.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성장하자라는 의미로 시작했다. 스타트업 인턴과 학부생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한 것들을 저장하는 용도와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글을 쓰면서 블로그의 게시글은 쌓여갔다. 일상에서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1일 1글'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블로그를 운영한다. 나는 IT를 전공하면서 Github를 하고 있고, '1일 1커밋'을 원칙으로 하루에 1개씩 커밋을 했다. 당연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Github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Github는 취업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어 운영을 했지만,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라는 요소를 통해 수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많이 말을 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의 약 90%는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한다.

 

물론,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했다. 처음에는 0.01달러, 0.5달러만 되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점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에 욕심이 생겼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정보를 찾아다녔다. 블로그의 스킨도 여러 번 변경하면서 좀 더 괜찮은 스킨을 찾고, 수익에 맞는 최적화된 스킨을 적용하면서 말이다. 블로그로 수익을 벌려면 많은 정보는 필요하면서 자신만의 연구를 통해 얻어가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알려면 말이다.


구글 애드고시

 

나는 처음에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 구글을 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을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가 올라온다. 이처럼, 티스토리의 포럼에 가면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으려면 글 몇 개 일 때 신청하셨나요?

 

그러면 대부분 30개 이상일 때 글을 신청했다고 한다. 구글 애드고시에서는 정답은 없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을 때 3개의 글만 썼다. 주제는 IT와 코인, 애완동물 각 1개씩 말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모순이 될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위의 말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기준은 없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 정도의 글이면 승인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나면 지금 바로 신청해라.

 

3개의 글은 아래의 글이다.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어느 정도의 글을 입력하면 될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처음 작성한 글

 

두 번째로 작성한 글

 

세 번째로 작성한 글

 


블로그의 운영 원칙

 

블로그를 어느 정도 운영하고, 수익을 크게 창출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블로그는 게시글의 양보다는 질이 좋아야 한다.

 

나는 이 말에 50%는 찬성하고, 50%는 반대한다. 50%의 찬성하는 이유는 정보에 대한 자세한 글과 이미지, 내용들로 구성된 글은 정보를 더 많이 볼 수 있고, 이에 블로그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수익과 직결된다. 그렇기에 양보다는 퀄리티가 좋으면 그만큼 그 키워드 검색에 대한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다.

 

블로그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다. 얼마나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의 입 맛에 맞추냐에 따라 블로그의 방문자 수와 수익을 결정할 수 있다. 나는 IT를 운영하면서 하루에 2,000명 정도의 방문자를 만들어냈고, 지금은 IT는 물론 음식 리뷰, 게임 등을 하면서 방문자들의 입 맛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리브메이트와 토스 행운 퀴즈 등 App 재테크의 정답을 올린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이 주제로 많은 방문자 수를 이끌어 냈는데, 이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토실행운퀴즈님 블로그)에 밀리더니 이 주제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방문자 수가 늘지 않는 주제에 시간을 소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블로그의 게시글의 양보다는 질이 좋아야 한다.'보다는 '정보에 대한 속도가 빨라야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내가 반대하는 50%의 이유이다. 내가 하는 게임인 AFK 아레나 정보와 IT, 음식 리뷰 등 방문자의 수를 올리고 있는 만큼 정보는 누구보다 빠르게 제공해야한다.


블로그 수익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1년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의 수익에 대한 욕심이 생긴 것은 2020년부터라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2020년 4월부터 기존 수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2019년에는 학부생으로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기 어려워 수익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공모전을 통해 얻었던 상금이 더 컸으니까 말이다.

 

중간의 0달러로 공백기가 있는데, 스킨을 변경하면서 실험을 했던 기간이다. 애드센스의 적용이 되지 않아 수익 창출이 되지 않았던 기간이다.

 

2019년 수익

 

 

2020년 7월까지 수익

 

2020년 4월부터 나는 방문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 블로그 게시글의 퀄리티보단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정보 수집 능력을 더 키워 블로그를 게시했다. 주로 생각났던 주제는 게임이다. 달빛조각사 오픈을 통해 아이템 및 퀘스트 공략 방법 등을 올렸고, AFK 아레나의 실시간 쿠폰 현황과 바람의나라의 게임 UI에 대한 공략법 등을 말이다.

 

이 주제들을 통해 방문자 수는 물론 수익까지 크게 올렸던 결과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고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내가 세운 전략은 아직 일회성으로 부족한 전략이다. IT를 전공하면서 적절하지 않는 전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에 지금은 블로그를 1개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총 4개의 블로그와 App 개발을 통한 애드몹 수익을 창출하면서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결국의 목표는 디지털 노마드이다. 물론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App 개발을 공부하면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그렇기에, 블로그 운영은 장거리 마라톤이다.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은 위의 경험처럼 했더니 방문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블로그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의 경험이 좋다. 지금 이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아래와 같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나도 블로그에 대해서 뭔지 모르고 멍청이처럼 시간을 소비했다.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던 시간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해준 시간이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말자.

 

블로그를 크게 운영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하나다.

 

블로그는 꾸준함이다.

 

위의 말을 새기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 여러분의 블로그도 결국 빛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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