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전북대병원 간호대/의대 꼬막짬뽕과 탕수육 맛집 향미각 후기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여자친구가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라

간호대학을 카카오 바이크나 지빌리티를 타고

(전주에 카카오 바이크와 지빌리티 2개다 있움 캬캬)

많이 찾아가곤 합니다.

간호대학을 처음 갔을 때,

여자친구가 추천해 준 맛집!

꼬막짬뽕 맛집!

탕수육 맛집!

바로

향미각

입니다!

향미각의 주력 메뉴!

꼬막 짬뽕(꼬막 짬뽕밥도 있습니다.) 둘 다 8,000원

탕수육!(탕수육은 15,000원!) -> 소,중,대 없어요!

입니다.

 

꼬막은 벌교와 순천에서 

잡은거라고 하네요.

정기휴일은 매주

월.요.일.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 ~ 5시

입니다.

꼬막 짬뽕

 

꼬막 짬뽕과 탕수육

후기입니다.

꼬막짬뽕은 가격이

8,000원

이죠.

일반 다른 짬뽕가격과는 

비싼 금액의 짬뽕입니다.

저도 생각해도 비싸다고 느껴요..

(벌교 꼬막 인터넷 가격이 1kg에 4,800원 이라는데...)

근데 짬뽕에 들어가는 꼬막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국물의 색깔은 

진짜 입 맛을 돋구게 하는

진한 빨간색!!

입니다.

국물 맛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짬뽕 국물 맛이랑은 다릅니다.

약간 국밥의 국물 맛이라고 해야하나?

국밥 국물 맛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근데 맛있음.)

 

두 번째로,

탕수육!

저는 꼬막짬뽕보다 이 탕수육에

반해서 여기 자주 옵니다.

다른 중국집의 탕수육은

고기를

길.고.얇.게.

튀기는데

여기는 그냥 고기를 

뭉탱이로

튀겨냅니다.

탕수육 한 개 먹으면

입 안이 탕수육으로 꽉차서 

포만감이.... 만족감이.....

튀김은 그냥 예의로 입혀준 것...!

레몬 소스와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근데, 탕수육 고기가 뻑뻑한 부분이 많아서 씹기 힘들고 많이 먹기도 조금 질리네요..)

탕수육을 많이 먹으면 질리는 이유는

여기를 여자친구랑 오면

꼬막 짬뽕에 탕수육 하나를 시키는데

여자친구가 조금만 먹고 배부르다고 해서

제가 먹어요. 다 먹어요. 둘 다요.

살이 안찔 수가 없죠.(살려주세요.)

 

이 향미각은

전북대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분들과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학생들,

그리고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아오셔서 점심시간이 되면

줄서서 먹어요...

 

이 근처에 오실 일이 있으면

꼭 드셔보고 가길 추천드립니다!!!

(광고비 따위 안받고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