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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


1. 페이스북숍 출시


- 페이스북숍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와 손쉽게 판매자와 대화를 나누고, 제품을 구매하고, 배송 추적을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출시할 계획

- 이에 본격적으로 아마존과 이베이 등과의 온라인 유통 기업과 경쟁을 할 예정

-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 서비스 개선할 예정

- AR 기술을 도입하여 이케아의 가구 시스템처럼 시험할 예정

- 페이스북은 음식배달 사업도 눈독을 들이고 있음.

 


2.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과거만큼 사용자의 수는 만족되고 있지 않다. 2017년에는 페이스북 점유율이 85.33%까지 상승했지만, 2020년 1월 기준으로 페이스북은 20.66%의 점유율까지 하락하였다. 

 

페이스북의 점유율 하락은 다양한 요인이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컨텐츠는 인스타그램에 밀리고 있고, 동영상은 유튜브, 속보성 기사는 트위터에 밀리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이용시간과 이탈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많은 광고들이 게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영상을 보다가도 영상이 나오고, 피드의 중간에 나오는 광고들이 그 이유이다. 

 

한국과 유럽 지역에서는 페이스북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신의 팔로우의 글들을 쉽게 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페이스북에서는 자신의 친구들의 글을 쉽게 볼 수 없고, 광고들만 쉽게 볼 수 있어 이를 점유율이 낮아지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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