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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10월에 프로젝트 룸으로 잡혀가서

오늘 본사에 갔다 왔다.

 

12시 경에 판교에 도착했는데..

너무나 평화로운 판교.

커피 한 잔에 여유로운 이야기까지.

 

이 여운을 남겨 두고 본사로 향했다.

천천히 도는 회전문과

입구를 지키고 있는 가드까지.

1층 역시 너무 평화로웠다.

 

본사에 들어가니

프로젝트룸 분위기랑은 정말 다르다.

다른 부서 팀원분께서

소리없는 전쟁이라고 하지만,

전쟁도 시각적인 것과 청각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프로젝트룸이 더욱 전쟁같이 느껴진다.

 

본사는 여유로움과 쾌적함이 미쳤다.

프로젝트 룸에서 본사로 간 동기는 얼굴색이 너무 좋았고,

5시가 되니 바로 퇴근.

부.럽.다.

 

이렇게 본사에서 일하는 것도 너무 좋겠다.

근데 6시 넘어서 끝났는데..

 

퇴근길은 더 헬이네.

역시 판교는 5시 퇴근이 최고야.

 

다시 프로젝트룸으로..

돌아간다..

본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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