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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물류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정말 필요한 지식이 CS다.

 

물론, 물류에 관한 업무만 할 경우에는

그렇게 많이 중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개발자이니 어느 정도 기반은 있어야 하지만.

 

나는 물류에 관한 업무에 TA 업무까지

같이 하다 보니

CS가 너무 절실히 필요하고,

이해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WAS나 웹서버의 부하를 줄여주기 위한

로드밸런싱이라던지?

로드밸런싱이 되는 프로세스의 흐름에서 네트워크 분야 지식 등 말이다.

 

나와 같은 신입이 1명도 없고 다 경력자들만 있으니

매일 매일 공부하고 정리하기 바쁘다.

그래서, 입사 전에 CS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그래도 직접 부딪히니 학습하는 효과는 꽤 빠르고 효율도 좋다.

물류개발자의 특성은 거의 SI에 가깝다.

 

그래서 이직을 할 때에도 업그레이드보단 옆그레이드를 많이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안주하면 절대 안된다.

웹 개발의 기술은 빨리 진화하고 있고,

우리도 개발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

흐름을 타야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TA를 아는 물류 개발자는 어디서든 러브콜을 받는다.

내 사수 2명이 그 케이스로 이직을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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