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T 최신 기술 트렌드 분석 -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1. 자율사물?

IT리서치 회사인 가트너(Gartner)는 2019 최신 IT 트랜드 기술로 자율사물(Autonomous Things)를 소개하였다.             
"앞으로 드론이나 로봇, 자동차와 같은 사물들이 주변 환경과 통신을 통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며 우리의 일상 생활에 적용될 것"

이라고 말하였다.

많은 자동차 기업에서 자율 주행 기능을 가진 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자율 주행은 AI(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주변환경을 스스로 파악하여 자율적으로 차를 운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자율 사물은 자율 주행하는 자동차도 포함되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드론이나 음식을 서빙해주는 AI 등 여러 분야에서 자율 사물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자율 사물의 기술인 자율주행 기술은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한국GM 주식회사의 관계사인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독일의 벤츠, 미국의 Google에서도 자율주행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GM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그다음 벤츠가 뒤를 따라가고 있다. 이 순위는 자동차에 대한 순위가 아닌 자동차에 적용이 되는 자율 주행 기술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력에 대한 순위이다. 이 순위를 판별하는 평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판단'이다. 

자율 주행은 판단을 통해 상황을 대처를 할 수 있는 이벤트 행동을 하게 된다. 판단에 대한 기술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 바로 AI(인공지능)분야에서 확률적 방법과 AI를 전공하고 있다면 Supervised 학습(지도 학습)과 UnSupervised 학습(비지도 학습)이 사용되고, 라인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상황별 데이터 학습 등이 사용된다.

2019년의 기대주인 자율 사물. 2020년에는 자율 사물의 발전을 더욱 더 키워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