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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1. ICT 수출 하락 145.1억 달러, 수입 하락 97.4억 달러

-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 품목 감소로 전년 동월대비 21.8% 감소돼 9개월 연속 하락

(’18.11월 △1.7%→’19.2월 △19.2 %→5월 △22.6 → 7월 21.8)

- D-TV는 급증했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수출 품목 부진

- 베트남을 제외한 주요국인 중국, 홍콩, 미국, EU, 일본 등 감소

- 수입은 전년대비 6.9% 증가 -> 증가세로 반전 중(반도체 증가로 인한 전제적으로 상승)

- 무역수지는 중국,홍콩,베트남,미국,EU 등 주용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47.7억 달러 흑자

 

 

2. 상반기 인텔이 삼성전자의 선두 자리를 탈환

- 메모리 부문에서는 전년 고성장에 대한 기저 효과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등으로 수요 부진

- 전년 동기 반도체업체 매출액 18% 감소

- 삼성전자는 전년 대비 33%, SK 하이닉스는 35%, 마이크론 34% 감소

-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모리의 전반적인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 영향으로 보고 있음

- 현재 1위는 인텔 2위 삼성전자 3위 TSMC 4위 SK 하이닉스(TSMC가 SK 하이닉스를 잡음)

-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상반기 침체기를 벗어나 하반기 이후 성장세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핵심의 포토레지스트는 2차례 수출로 약 9개월 분량을 확보하였음

- 고순도 불화수소는 수출을 하였지만 전월 대비 84.8% 감소

- 고순도 불화수소와 포토레지스트를 제조하는 업체는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해외공장을 통한 우회 수출을 시도 중에 있음.

- 고순도 불화수소는 국내엄체 '솔브레인', 'ENF테크놀로지'가 일본의 스텔라, 모리타로부터 수입해 가공 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에 공급을 하고 있다.

- 반도체의 가격은 1달러대에 머물러 있으나 공급업체들이 물량을 조절하고 있어 하반기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음

 

 

3. LCD와 OLED 세대교체 예상

- 디스플레이 분야의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OLED 패널 시장은 확대될 전망(둔화세 : 경제적으로 성장률이나 주식 지표 등의 성장이 지체되거나 조금씩 하락하는 상태)

- TV용도의 OLED 패널은 시장 규모가 확대로 인해 영향력이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스마트폰과 아이폰 등의 모바일에 이용되는 중소형 패널은 신규 모델 출시로 인해 시장 성장은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폴더블 OLED 시장도 폭발적인 성장 예상)

- LG 디스플레이의 대형 패널 수익이 감소하고 일회성 투자비용이 확대되어 적자 지속 중.(광저우 팹 가동으로 TV용 OLED와 POLED 등의 출하량이 증가하여 회복세에 접어들 전망)

-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중국에 밀려 국내 업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음.(중국과 한국의 기술 격차가 좁혀지고 있고, 정부의 보조금 지원 및 낮은 인건비 등으로 LCD 패널 시장 우위 선점 중)

- BOE는 처음으로 2.7%p 차이로 LG 디스플레이를 역전한 이후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6.0%p로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있음.

- BOE는 싼 가격에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TV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LG 디스플레이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함(주관적인 의견) -> BOE TV 제품같은 경우 AS를 받기 힘든 문제점이 있고, 이 AS 경우는 LG 측에서 해결할 수 있다. -> 하지만, BOE TV 제품을 AS를 받는 것보다 그냥 다시 사면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고객들이 많다. -> LG는 이 부분을 참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야 함.

- BOE는 기존보다 생산비가 적게 드는 잉크젯 OLED 기법을 개발하고 있음 -> 한국과의 기술 격차가 또 좁혀질 수 있음

 

 

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기술정책단 정책분석팀

http://www.ni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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