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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프로젝트의 특성 상 고객사의
일정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특정 공휴일에 쉬는 날에
고객사가 쉬지 않는다면
우리도 쉬지 못한다.
거의 통상적으로 그렇게 되는듯하다.

이번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오픈을 하는 프로젝트라
이제는 유럽 시차에 비슷하게 맞춰
출근을 한다.
원래 9 to 6인데,
지금은 12 to 9이 됐다.
원래 야간으로 옮겨지면
임금을 더 줘야 하는게 아닌가..?

무튼, 물류개발자들은
다른 개발자와는 다르게
바뀌는 패턴들이 너무 많다.
다른 개발자들은 특정 장소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지만,
물류 개발자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위치에 따라 매번 달라진다.
판교에 있다가 서울로도 가고,
물류 센터가 있는 곳에 거의 간다.

오후 출근이 더 행복하긴 하지만,
돈을 더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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