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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회사에 자주 있을 수 있고, 없을 수도 있는

회사 정치판에 대해 일지를 작성한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기를,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라고 말을 했다.

 

그렇기에, 어딜 가든 사람이 모이면 정치가 거의 있을 수 밖에 없다.

물론, 사람이 적은 스타트업에서는 없을 수도 있는데,

최소 3명만 있어도 정치의 시작이다.

 

회사 정치는 정말 사소한 것부터 시작한다.

뭐 예를 들어, 프로젝트를 하다가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감정적으로 변하는 순간이던지,

사적인 감정이 공적으로 까지 온다던지,

아니면 경쟁에 따른 공적인 정치라던지.. 등등

근데, 거의 사적인 감정에서 오는게 대부분이다.

 

군대를 다녀 왔다면, 군대에서도 이런 것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어떤 라인을 타야 출세를 할 수 있는지,

여러 경쟁 상대들을 다 제끼고 올라갈지 등.

 

이 사내정치에 정말 휘둘리고 싶지 않는데

사내 정치에 들어가게 된다면, 진짜 이것이 제일 힘들다.

사내 정치에 안들어 가려고 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

개발자는 개발만 하고 싶어요..

개발자는 사내 정치 말고..

개발만 하고 싶어요.

 

거기에, 이제 리더가 이 사내 정치를 시작한다면..

그 회사의 운명은 끝이다.

이제는 밑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 지는 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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