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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프로젝트는 분석 및 설계 후 개발을 진행한다.

그래서, 이 설계를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개발하고 단위테스트 및 통합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픈 전 쯤에나 사용자 교육을 진행한다.

 

즉, 우리가 만든 솔루션을 고객사들이

우리의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한다.

 

근데, 사용자 교육을 하는 타이밍은

프로젝트마다 제각각인듯하다.

통합 테스트를 완료하고 운영 전에 하기도 하고,

큰 프로젝트에서는 통합테스트 전에

사용자 교육을 하기도 한다.

 

이런 사용자 교육은 개발자 입장에서도

고객사 입장에서도

약간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

 

원래 그래서는 안되지만,

사용자 교육을 하면서 의도하지 않는 에러가 발생해서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고,

사용자 교육을 통해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에게도 교육을 하면서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개발자 분들이 프로세스를 모른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

 

지금 BMS 파트에서도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는데,

현업들과 통역사를 데리고 화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사용자 교육을 하면서 발생한 에러들도 즉시 치고,

데이터의 흐름도 잘못된 것을 바로 고치면서 완성도도 높아졌다.

 

무튼, 사용자 교육은 우리의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교육을 시키고,

오픈을 했을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용자 교육도 결국엔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어야

진행될 수 있다는 것.

물류 솔루션 프로젝트 역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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