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소스 형상관리는 GitLab을 사용하고 있다.

그 전에는 SVN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GitLab을 사용하니 잔디밭이 보인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Commit을 해야하는 시점이 제각각 다르다.

근데, 공통적인 것은 개발을 하고, 테스트를 한 다음에 오류가 없으면

Commit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화면이 여러 개일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그 소스가 에러가 발생한 상태로 Commit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사용을 못하니,

이 경우에는 파트끼리 협의 후에 진행하는 것이 맞다.

 

이런 Commit 방식이나 시점에 대해서는 각 회사별 코드 컨벤션이나 개발 가이드에도

포함되어 있는 회사도 있으니 각 회사 별로 진행하는 것도 맞다.

근데,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경우는 수시로 Commit을 하는 것이다.

 

무턱대고 조금 수정하고 Commit을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테스트에도 단위테스트, 관통테스트, 통합테스트가 있듯이,

화면에서도 작은 기능들로 나누어 기능 별로 Commit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위와 같이 진행을 하면, 그 시점으로 돌아가기도 정말 쉽고,

커밋을 할 때 여러 가지를 커밋한 경우에 시점으로 돌아가면

수정해야 할 것들도 많아진다.

 

그렇기에, 구분할 수 있고 관리도 편하게 Commit하는 것을 더 고수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잔디밭이다.

정말 하루하루 다양하게 잔디를 심었고, 제일 진한 파랑색은 30개 이상을 커밋을 할 때다.

최다 커밋 횟수는 184회.

 

이 때 인프라 구성 및 Redis를 적용하면서 Session Clustering을 적용한 시점인듯..?

요즘은 큰 건들이 있다 보니 잔디밭 심기도 많이 어려워졌다.

이번 프로젝트도 잘 끝내서 결산하는 날에 되돌려 받기를!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