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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개발자는 본사에서 거의 근무를 하지 않는다.

물론, 솔루션 개발일 경우에는 본사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

근데, 그게 아니라 프로젝트를 하는 경우에는 출장을 가게 된다.

프로젝트를 가면, 본사에서 먹는 구내식당이 없어진다.

구내식당에서 밥을 못먹으면 밖에서 사먹어야 한다.

 

10월 5일날 출장을 가서, 지금까지 구내식당에서 밥을 못먹었다.

즉, 지금까지 밥을 사먹었다.

 

서울숲으로 출장을 나간 지금까지 먹은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아래의 블로그에서 말이다.

https://joechelin-guide.tistory.com/

 

조슐랭가이드

전국 음식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joechelin-guide.tistory.com

 

지금까지 성수에서 약 100여개가 넘는 식당을 방문했고,

이제 하산을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매장이 생겨난다.

 

이제는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을 항상 해야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고, 새로운 것을 먹고 싶고 그런 마음이 항상 있어서

점심 시간 1시간 전에는 고민이 시작된다.

 

서울숲에는 12시가 되면 맛이 없는 매장도 줄을 선다.

그래서 그런가 매장을 가기가 힘들다.

그래도, 점심에 맛없는 것을 먹는다는 것은 오후에 일을 안하겠다는 의미 아닐까?

솔직히 필자는 먹으려고 일한다.

맛있는거 먹어야 일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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