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S] TMS 프로세스의 배차

TMS 프로세스에서의 배차다. TMS에 관한 개념은 아래의 링크에서 먼저 보고오면 좋다.

 

https://yongku.tistory.com/entry/TMSTransportation-Management-System-%EC%88%98%EB%B0%B0%EC%86%A1%EA%B4%80%EB%A6%AC%EC%8B%9C%EC%8A%A4%ED%85%9C%EC%9D%98-%ED%94%84%EB%A1%9C%EC%84%B8%EC%8A%A4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수배송관리시스템의 프로세스

 

https://yongku.tistory.com/entry/TMS%EC%9D%98-FTL%EA%B3%BC-LTL%EC%9D%B4%EB%9E%80

TMS의 FTL과 LTL이란?

https://yongku.tistory.com/entry/TMS-TMS-%ED%94%84%EB%A1%9C%EC%84%B8%EC%8A%A4%EC%9D%98-%ED%8E%B8%EC%84%B1

[TMS] TMS 프로세스의 편성

 

https://yongku.tistory.com/entry/TMS-TMS-%ED%94%84%EB%A1%9C%EC%84%B8%EC%8A%A4%EC%9D%98-%EB%B0%B0%EC%A0%95

[TMS] TMS 프로세스의 배정

TMS 프로세스의 배차

TMS 프로세스의 배차 프로세스다. 우리는 편성 프로세스에서 오더를 묶고, 배정 프로세스에서 이 오더를 수송, 배송, 운송하는 운송사를 선정하고, 이제는 운송사에 있는 차량들에게 어떤 오더들을 분배하여 배차를 하는 단계이다. 배차에서는 필요한 정보들이 많다. 운송사에 소속되어 있는 차량과 기사를 대표로 이 외 부가적인 정보들이 정말 많이 입력되는 프로세스이기도 하다.

 

TMS 배차 프로세스는 위에서 말했듯이 각 오더들에 어떤 운송사가 배정됐는지 확인하고, 오더에 배정된 운송사들의 차량과 기사를 선정하여 오더와 매핑을 한다.

 

그러면, 이 배차 프로세스에서 필요한 정보는 운송사의 차량 정보(차량 번호, 차량 타입, 차량 적재 공간 등)와 기사 정보(기사 이름, 핸드폰 번호, 기사 코드, 휴가 등)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전체적인 프로세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마스터 데이터라고 하는데, 이 마스터 데이터들로 오더와 매핑을 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이 배차 프로세스 같은 경우에는 고객사가 지정을 할 수 있지만, 운송사에서도 지정을 할 수 있다.

고객사가 지정하는 경우에는 TMS 프로세스가 없을 때, 운송 관리를 하는 관리자의 경험치가 정말 중요했다. 어떤 무게를 가지고, 어떤 부피를 가진 오더는 어떤 차량이 필요하는지를 경험치를 기반으로 차량을 배차할 수 있다. 그렇기에, TMS 프로세스가 없는 경우에는 관리자의 영향이 굉장히 컸다.

 

하지만, TMS 프로세스가 적용되는 경우에는 관리자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제는, 배차 프로세스에서 오더의 환경변수(무게, 수량 등)에 따라 차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더를 자동 매핑하여 차량 배차를 완료한다.

 

이제, 운송사가 지정하는 경우에는 운송사가 물류 관리자와 함께 협의하여 배차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물류 관리자의 경험치와 운송 관리자의 경험치가 합쳐져 배차를 하는 경우다. 그렇기 때문에, TMS 프로세스의 영향이 적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정교한 TMS 프로세스일 경우에는 오히려 운송 COST를 낮출 수 있으니 TMS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