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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프로세스에서의 편성이다. TMS에 관한 개념은 아래의 링크에서 먼저 보고오면 좋다.

 

https://yongku.tistory.com/entry/TMSTransportation-Management-System-%EC%88%98%EB%B0%B0%EC%86%A1%EA%B4%80%EB%A6%AC%EC%8B%9C%EC%8A%A4%ED%85%9C%EC%9D%98-%ED%94%84%EB%A1%9C%EC%84%B8%EC%8A%A4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수배송관리시스템의 프로세스

츄르사려고 코딩하는집사입니다. 1.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이란?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는 수배송관리시스템으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거쳐 입하부터 입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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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ngku.tistory.com/entry/TMS%EC%9D%98-FTL%EA%B3%BC-LTL%EC%9D%B4%EB%9E%80

 

TMS의 FTL과 LTL이란?

츄르사려고 코딩하는집사입니다. FTL(Full-TruckLoad) FTL(Full-TruckLoad)은 Full-TruckLoad의 줄임말로, 트럭커의 트럭 트레일러에 화물을 꽉차게 채우는 것을 말한다. 거의 FTL(Full-TruckLoad) 화물은 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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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 프로세스

TMS 프로세스는 WMS 프로세스보다 더 큰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고, WMS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세스라고 할 수 있다. 물류 프로세스는 큰 개념에서 작은 개념으로 갈수록 더욱 프로세스가 복잡해지고 알아야 하는 것이 더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TMS는 WMS보다 신경써야 할 것이 상대적으로 적고, 그만큼 화면도 적어진다.

이것은 국내 기준이 아닌 국외기준이다.

물론, 국내 기준의 TMS 프로세스는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이 국내와 국외의 TMS 프로세스는 나중에 글을 작성하겠다.

 

TMS 프로세스의 편성

무튼, TMS 프로세스의 첫 단추는 편성이다.

TMS의 오더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오더에 대한 편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결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지금 유행하고 있는 포켓몬빵을 먹고 싶다.

그래서, 포켓몬 빵 존류 중 로켓단 빵, 파이리 빵, 고오스 빵을 상자에서 꺼내(피킹),

한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패킹)

이 상자만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근데, 마침 옆집에서도 포켓몬 빵을 주문했네?

그럼 내 박스랑 옆집 박스를 한 차에 실어야겠다.(편성계획)

근데, 이 2 박스를 한 차에 상차하기에는 너무 공간이 많이 남으니,

다른 집에서 주문한 박스도 다 같이 묶어놓은 걸로 차에 보내기로 약속한다.(편성확정)

이런 식으로 편성을 계획하고, 편성을 확정한다.

 

필자도 TMS 프로젝트를 하면서 편성에 대한 정의를 잡기 힘들었다.

TMS 프로젝트를 하면, 정말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정통적인 TMS 프로세스에 첨가하고, 변형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편성이 TMS 프로세스에서 빠질 수도 있다.

 

이 편성을 통해 대략적으로 그 주문된 상품의 수량과 무게, 부피 등을 종합적으로 알 수 있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차에 실어서 보낼건지를 정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위의 링크에서 TMS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어놨다.

 

TMS는 OPTIMIZATION이 가장 중요하다고 위의 링크에서 봤을 것이다.

차량에 어떻게 효율적으로 실어서 공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인지, 경로를 어떻게 최적화시켜 기름값과 인력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인지 등을 말이다.

즉, TMS는 운송과 배송 등에 소비되는 금전적인 COST를 줄이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이 편성도 운송 수단의 수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여 COST를 줄일 수 있다.

TMS에서 편성 다음 프로세스인 운송사 배정은 운송사를 선정할 때, 계약이나 비즈를 통한 입찰 방식으로 운송사를 선정한다.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미리 묶어 놓은 것들을 가장 값이 싼 운송사를 선정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편성 작업 기준의 데이터로 운송사를 선택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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