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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개발자의 SM 맨먼스 두 번째 이야기가 뜨끈뜨끈하게 왔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맨먼스가 초과해서, 공짜로 일을 해줬는데

 

이제는 계약이 안된 것을 해버렸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

 

 

프로젝트가 1차 프로젝트, 2차 프로젝트, 2차 프로젝트 고도화 이렇게 진행이 됐었다.

1차 프로젝트에서는 A와 B 센터,

2차 프로젝트에서는 C, D, E, F, G 센터를 진행했고,

지금은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2차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우리가 하자보수기간이 적용되어 있어 해주는게 맞는데,

나도 인수인계를 거의 끝무렵에 받은 터라 A와 B에서 엄청나게 던졌다.

 

 

즉, 공짜로 일해준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또 계약도 안된 업체 일도 해줬다는 것이다!

히야... 연말 업무 분위기 개쩐다!!!

너무 즐거워!

너무 짜릿해!

너무 스펙타클해!

 

 

하하핳ㅎ핳핳

이것 때문에 내 일정 다 박살났는데 ^^

이제 일정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아조씨~

공짜로 일하는 사람 처음인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요

일하면 돈이 나오죠?

안나??????????????????와????????????

 

 

그렇다.

안나온다.

계약서 좀 잘 봐주세요...

개발자가 이제 계약서까지 확인해야 할까..?

무튼 이런 경험도 해보니 두근두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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