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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개발자는 프론트 단과 백엔드 단까지 모두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더 깊은 기술까지는 아니지만, 솔루션의 개발 환경에 따라 깊게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솔루션을 통한 물류 프로세스 개발에는 프론트와 백엔드를 나눠 개발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이 물류 프로세스의 파트를 나눠 개발을 맡아서 한다.

 

예를 들어, WMS에서는 입고, 적치, 할당, 피킹, 패킹, 출고 이렇게 큰 파트로 나눠서

팀에서의 소규모 팀을 이뤄 파트를 세분하여 개발을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는 놀기도 하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

 

거기에, 물류에 관심이 많으면 다른 회사의 물류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거나,

어떤 개발 환경으로 개발 되었는직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물류 직무의 업계는 다른 분야의 개발 직무보다 좁아 개발 환경이 다른 직무보다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제한된 개발환경에 대해 주말에 계속 공부하고, 더 나아가 신기술을 조금씩 학습하는 것이

커리어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개발 환경이 달라진다.

 

원래 우리 회사에서는 스프링 버전 3와 IBati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스프링 버전 4와 Mybatis로 버전업을 했다.

이제 이 상황을 보자면 나중에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가 아닌 Node.js나 Vue.js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

 

그렇기에 주말에도 계속 공부해야 한다.

물류개발자가 SI 개발 업무가 아닌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물류 컨설팅 전문가이면서

다양한 아키텍쳐를 설계할 수 있으면 몸값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주말에 공부할 줄 알았는데 출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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