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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7개월.

연차 1일도 못썼다.

 

솔직히 신입인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갈텐데.

 

근데, 휴가에 대한 압박은 없다.

이게 프로젝트의 PM이 누구냐에 따라 휴가 압박의 영향이 크다.

 

지금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따로 휴가 압박은 내가 겪지 못해 없었지만,

선배는 휴가를 못쓰게 한 경우를 들었다.

 

이게 진짜 회사 by 회사다.

다른 회사들은 휴가 압박이 크다고 하지만,

우리는 프로젝트가 그렇게 바쁘지 않으면

자유롭게 써도 상관이 없다.

 

물류개발자는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른 프로젝트가 없으면

그 때부터 있는 휴가 다 쓰던지

알아서 맞춰 휴가를 사용한다.

 

지금 휴가가 7일 정도 있는데,

다 안쓰면 돈으로 돌려줄까?

아니면 이월이 될까?

6월 말이 기준이니

7월 즈음에 휴가에 대해 다시 쓰겠다.

 

이 글을 3월 초에 작성해서 놔뒀는데, 

글을 수정하는 3월 30일 지금

휴가쓰고 싶다.

후.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가는데..

3일만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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