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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개발자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SI/SM 업무를 진행한다.

 

SI같은 경우에는 물류 솔루션을 개발해서

서비스를 오픈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 것이고,

SM은 고객사의 솔루션 유지보수 또는 고도화 작업을 통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다.

 

이 중에서 물류개발자의 SM에 대해 알아보자.

SM은 크게 유지보수와 고도화로 나눠진다.

유지보수를 하게 되면,

거의 본사에서 근무할 확률은 70~80%.

물론, 본사 근무를 하면서 고객사로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룸으로 가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고도화 프로젝트는 좀 다르다.

고도화 프로젝트는 본사근무를 할 확률은

유지보수 프로젝트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그렇기에,

거의 고객사나 고객사 근처의 프로젝트룸으로 간다.

그러니 본사 근무에 대한 희망을 조금 눈을 감아야 한다.

도륵.

근데, 아직까지는 필자는 SM보다는 SI가 더 재밌다.

SI를 통해, 배워갈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물류 프로세스의 비지니스 로직과 쿼리,

프로시저까지 다 뜯어보고 이해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늘도 한다.

출근을.

나는.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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