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슈] 2019년 07월 18일 일본 경제보복에도 성장하는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D램

안녕하세요, 츄르 사려고 코딩하는 집사 코집사입니다.

 

 

삼성전자가 7월 말부터 최고의 속도를 구현한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양산합니다.

현재, 일본 정부에서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를 수출 규제를 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12Gb LPDDR5(Low Power Double Data Rate 5)를 18일에 세계 최초로 양산을 한다고 공개하였습니다. 그 전 버전인 LPDDR4X 모바일 D램보다 속도는 1.5배, 소비전력은 최대 30%를 줄였습니다. 이 정도의 속도 51.2GB를 1초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스마트폰에서 AI(인공지능) ML(머신러닝)을 안정적으로 구현을 할 수 있고, AI나 ML 분야에서도 스마트폰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C%84%B8%EA%B3%84-%EC%B5%9C%EC%B4%88-8gb-lpddr5-d%EB%9E%A8-%EA%B0%9C%EB%B0%9C

 

 

또한, 전력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서 초절전 동작 모드를 제공하여 배터리 소모가 크게 줄 수 있습니다. 2위 업체인 SK 하이닉스에서는 현재 LPDDR4를 양산을 하고 있고, 내년에 LPDDR5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