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16일 IT 이슈 뉴스 정리에 보면 넷플릭스가 무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정리를 했습니다.
2019 OTT 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에 따르면,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글로벌 기업에 국내 시장이 먹힐 수 있다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앞서 말했듯이, 국내 IPTV 서비스는 정말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같은 기간에 약 250편의 드라마를 만드면 넷플릭스는 약 700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드라마를 만드는 제약이 큰 관건입니다.
국내같은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으니 누가 만들고 싶겠습니까?
넷플릭스에서는 이러한 터치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드라마 제작자에게 조금 더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 드라마를 만드려면 엄청난 비용을 방송사에게도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넷플릭스는 더 적은 비용으로 플랫폼에서 방송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제작에 관한 비용 차이였구요.
다음은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약 11000원을 결제를 하면 기기 3대까지 정해진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 정책이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죠?
하지만, 국내 IPTV 서비스는 같은 집에서도 기기가 다르면! 또 돈을 내야 합니다.
거기에 특별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려면 또 추가 결제를 해야 합니다.
또한, 광고도 엄청 넣어서 스킵도 못해요!!
넷플릭스는 20대->30대->50대->40대 순으로 사용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사용자들은 가격과 서비스의 질에 민감한데, 서비스를 선택하겠습니까? 아니면 글로벌 서비스를 선택하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돈 많이 뜯어가는데 서비스의 질이 좋지 않은 것을 택하겠습니까? 돈 덜 뜯어가는데 여러 컨텐츠가 있는 것을 택하겠습니까?
이 정도의 금액이라면 정말 사용자에게 돈을 심하게 빼먹는데 사용자가 국내 서비스를 보기엔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내 OTT 동영상 서비스를 성장시킨다고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규제를 한다니요..? 왜 자꾸 국내 서비스는 문제점을 보완해서 성장할 생각을 안하고, 규제부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반발이 심해지면 또 규제를 조금 풀어주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처리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국내 서비스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 : 넷플릭스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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