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프로젝트를 하든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는 PM(Project Manager)이 있다.

신입이 보는 PM은

개발은 하지 않고 파워포인트와 엑셀만 다루고,

맨날 회의만 하고 명령만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근데, PM이 개발을 한다?

그 프로젝트는 그냥 조진거다.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개발자와 함께 PM이 개발을 하고 있으면

사람이 부족하거나 일정을 빠듯하게 잡아서 무리하는 경우다.

 

PM(Project Manager)은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의 일정을 관리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근데, 필자가 생각하는 PM은

프로젝트에 관한 일정과 리드를 하면서

개발자들을 지켜주는 방패다.

근데, 이 방패가

모든 창에 뚫리는 방패냐

모든 창을 막는 방패냐는

PM의 역량이다.

 

고객사에서 우리에게

한 달에 할 수 있는 분량을

15일에 해주세요,

시간을 더 줄여주세요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하면

이 고객사와 조율하여 커버를 쳐주는 역할이 바로 pm이다.

 

고객사의 무리한 요구를

모두 수용하는 PM은

모든 창에 뚫리는 방패다.

진짜 개발자들 갈려나간다.

매일 야근에 매일 주말 출근 미친다.

 

그래서, 프로젝트에서 PM은

고객사를 커버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PM을 만나는 것이 최고다.

 

우리 PM님도 훌륭하신 분인데..

왜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하는거지..?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